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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연기자노조 한영수 위원장

등록 2012.11.26 17:42:24수정 2016.12.29 1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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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 KBS 촬영 거부중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소속 회원들이 이날 임기를 시작한 길환영 KBS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한영수 노조위원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길환영 사장이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일어난 당시 외주정책 전반을 책임진 KBS 콘텐츠본부장으로 지금까지 KBS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 해결하기를 거부한 13억원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며 길 사장 외에 조대현 현 KBS 미디어 대표이사, 이응진 현 KBS 창원방송 총국장, 고영탁 현 드라마국장, 서수민 현 개그콘서트 CP를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5적으로 칭하고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방송연기자 권리말살의 책임을 물어 이들의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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