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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력 가해자 구속 및 엄정수사 촉구"

등록 2020.05.22 1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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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경비원 폭행 혐의를 받는 입주민 심 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도봉동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고인이 된 경비원의 친형(오른쪽)과 추모모임 회원들이 갑질 폭력 가해자 구속 및 엄정수사 촉구 탄원서 제출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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