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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해녀

등록 2021.03.08 1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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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롯가에 핀 벚꽃 사이로 물질을 마친 해녀가 걸어가고 있다. 2021.03.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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