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발신번호 변작중계기 운영조직 적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역대 최대규모 보이스피싱 발신번호 변작중계기 운영조직 적발' 브리핑에서 관계자가 압수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중국, 태국, 남아공 등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규모의 보이스피싱 발신번호 변작중계기 운영조직을 적발, 단순 중계기 관리책뿐 아니라 간부급인 수당지급책, 부품보관소 관리책, 환전책 등 총 21명을 검거하여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2024.03.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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