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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결혼 4년만에 임신…7주째

등록 2010.06.03 11:55:42수정 2017.01.11 1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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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작가 리 홀(Lee Hall)의 신작 연극 '광부화가들(번역.연출 이상우)' 기자간담회가 열린 16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배우 문소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미소짓고 있다.  영국의 북부 탄광촌 출신으로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적인 작가가 된 리 홀은 '빌리 엘리어트'에서 발레라는 예술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탄광촌 사람들을 극에 등장시킨 반면 '광부화가들' 에서는 평범한 광부들이 미술감상 수업을 통해 화가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문소리,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연극 광부화가들은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영화배우 문소리(36)가 결혼 4년 만에 첫 아기를 가졌다.

 문소리는 3일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임신 7주째”라고 전했다.

 문소리는 지난해 2세 계획에 들어간다며 출연작 선택을 미뤄왔다.

 최근 MBC TV 드라마 ‘태왕 사신기’와 ‘내 인생의 황금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작은 연못’ ‘하하하’, ‘하녀’ 등에 출연했다. 연극 ‘광부화가들’를 끝내고 태교에 몰두하고 있다.

 문소리는 2006년 12월 영화 감독 장준환(40)씨와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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