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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로 여고생 집단 성폭행한 10대들

등록 2011.04.13 19:07:14수정 2016.12.27 2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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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무성 기자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3일 인터넷 게임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고생을 성폭행한 A(19)군 등 4명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A군 등은 8일 오후 10시께 서울 은평구 A군의 집에서 B(16)양에게 폭탄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차례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4일 전 한 게임사이트에서 채팅을 통해 "여자애를 하나 불러 놀아보자"고 모의했으며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ko672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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