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로 여고생 집단 성폭행한 10대들
A군 등은 8일 오후 10시께 서울 은평구 A군의 집에서 B(16)양에게 폭탄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차례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4일 전 한 게임사이트에서 채팅을 통해 "여자애를 하나 불러 놀아보자"고 모의했으며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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