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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8세연하 임요환의 "와이프나 마찬가지'

등록 2012.05.15 19:18:38수정 2016.12.28 0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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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탤런트 김가연(38)과 프로게이머 임요환(30) 커플이 데이트를 즐겼다.  김가연은 5일 임요환이 운영하는 서울의 커피전문점에서 열린 임요환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들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gacul@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탤런트 김가연(40)과 프로게이머 임요환(32)의 결혼이 임박했다.

 김가연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 프로그램 '쇼킹'에 출연해 "(임요환과) 결혼은 당연히 할 생각"이라며 "절친 유재석이 결혼식 1부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와 결혼만 안 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라며 "지금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챙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소속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팀 '슬레이어스'의 구단주로 임요환과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임요환에게 프러포즈했다가 거절당한 사연, 고등학교 2학년 딸이 결혼을 재촉하는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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