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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이상윤 "서울대 13년째 다녀요"

등록 2013.01.22 17:56:52수정 2016.12.28 0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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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이상윤(31)이 고준희(27) 이영은(30)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은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다. 그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상윤도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윤은 '에어시티'(2007), '미우나 고우나'(2008), '신의 저울'(2008), '사랑해 울지마'(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즐거운 나의 집'(2010), '짝패'(2011)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서울대 00학번인 연예계 대표 엄친아 탤런트 이상윤이 13년째 학교에 다니게 됐다.

 22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2012학년도) 정기 졸업생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이씨는 현재 4학년 1학기까지 마쳤으며 졸업까지 5학점이 부족한 상태다. 그 중에는 교양 필수과목인 대학영어(3학점)도 포함돼 있다.

 잇단 휴학과 학사경고 누적으로 인한 제적처리로 7년 동안 학교를 떠나 있었던 그는 지난해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촬영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학교를 다녔다.

 학교 관계자는 "촬영으로 바쁘다보니 한 학기에 많은 수업을 듣지는 못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씨는 최근 학교 측과의 인터뷰에서 "2학기엔 물리과 전공 2개를 들었는데, 오랜만의 전공수업이다 보니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며 "후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재학 기간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올해 안에는 졸업할 예정이다.

 이상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2학기에 남은 학점을 다 듣고 올해 2월에는 졸업하려고 했으나 내 딸 서영이의 초반 촬영이 빠듯해지면서 수업을 많이 듣지 못하게 됐다"며 "올해 1학기에 남은 학점을 다 채워 하반기에는 졸업하려는 의지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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