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35세연하 두번째 부인과 이혼

미국 연예주간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이스트우드는 뉴스 리포터 출신 디나(48)와 혼인관계를 최근 정리했다.
디나는 어스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이스트우드와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불화설은 지난해 불거졌다. 디나의 측근은 "두 사람이 별거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알렸다.

이스트우드는 첫 부인 매기 존슨을 비롯, 여성 5명에게서 자녀 7명을 낳았다. 손드라 로크,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의 스타들과 사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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