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욕 부영사 '모욕'에 대한 보복으로 미 대사관 앞 보안 바리케이드 철거시켜
뉴델리 경찰은 이날 견인 트럭과 불도저를 끌고 와 콘크리트 바리케이드를 치웠다. 이 차단 콘크리트는 대사관 앞 도로의 교통량을 제한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다.
또 인도 텔레비젼 방송은 인도 외무부가 미 대사관 직원들이 집안 고용원들에게 임금으로 얼마를 주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영사관 신원 카드 등 외교관과 그 가족에 대한 특권 일부를 회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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