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레이 윌킨스, 한국과 평가전 추진 중인 요르단 감독 선임
영국 BBC는 3일(한국시간) 요르단축구협회가 새 감독으로 윌킨스 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요르단축구협회는 '그가 위대한 비전을 갖고 요르단 축구를 발전시켜줄 것이다'고 기대했다"며 "윌킨스 신임 감독은 11일 치러지는 요르단과 말레이시아의 평가전부터 팀을 이끌게 되며 2015호주 아시아축구연맹(AFC)아시안컵을 겨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윌킨스는 선수 시절이었던 1970~198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 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다.
선수 은퇴 후 풀럼 코치(19997~1998)를 거쳐 첼시(2009 ~2010)에서 수석코치를 맡아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66·그레미우 감독)·거스 히딩크(68·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카를로 안첼로티(55·레알 마드리드 감독) 등 명장들을 보좌했다.
2010년 재계약에 실패해 급작스럽게 첼시를 떠난 뒤 야인생활을 하던 그는 지난해 12월31일 강등 위기에 빠진 풀럼(잉글랜드)의 구원투수로 선임된 르네 뮬레스틴(50) 감독을 보좌하기 위한 수석코치로 함께 영입됐으나 올해 2월 뮬레스틴 감독이 역시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물러나면서 함께 경질됐다.
한편 한국은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요르단, 이란과의 원정 평가전을 추진 중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