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러시아에서 우라늄 밀수한 갱단 체포
지난주 수도 키시나우 등에서 가택 수색 끝에 우라늄-238과 우라늄-235 혼합물 200g, 수은 1㎏을 압수했다고 경찰 당국이 9일 밝혔다. 기차로 러시아에서 불법 입수해 온 이 물질들은 암시장 시세로 200만 달러어치에 달한다.
체포된 사람들은 범죄 갱단에 속해 있었다. 이들은 방사능이 들어있어 '더티밤'이라 불리는 대량 혼란 폭탄을 만들 계획이었던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경찰과 공조해 다른 갱 단원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우라늄-238은 핵탄두용 물질로 농축되거나 핵미사일 무장에 사용되는 플루토늄으로 변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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