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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 발리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오픈

등록 2015.09.07 21:35:42수정 2016.12.28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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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는 숨겨진 휴양지로 손꼽히는 발리 우붓에 3번째 리저브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정글과 아융강이 한 눈에 보여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 정신 건강을 위한 명상, 디톡스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24시간 개별 서비스로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만다파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35개의 고급스러운 스위트와 25개의 개인 풀빌라로 구성돼 있다.

 인도네시아, 지중해 음식, 발리의 식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웰빙·디톡스 건강 메뉴 등을 제공하는 4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이외에 리츠칼튼 리저브의 가장 특별한 공간에서 최상의 개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이닝 비욘드(Dining Beyond)가 운영 중이다.

 이번 3번째 리츠칼튼 리저브는 호텔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인윌크스(DESIGNWILKES)사의 제프리 윌크스(Jeffrey Wilkes)가 맡았다.

 한편 프리미엄 럭셔리 리조트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1박 570달러에서 시작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andapareserv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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