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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기업 브랜드 개편

등록 2016.09.05 15:02:29수정 2016.12.28 17: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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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운영하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5일 브랜드를 개편했다.

 트레져헌터는 회사의 핵심 가치로 '가능성(Potential)' '공동체 정신(Team Spirit)' '다양성(Variety)' 세가지를 설정하며 신규 기업 로고를 선보였다.

 2015년 1월 설립된 트레져헌터는 게임, 뷰티, 음식 등 유튜브 인기 콘텐츠 창작가들이 모여 만든 기업이다. 소속된 인기 진행자로는 진동민(닉네임 악어), 김소진(닉네임 김이브) 등이 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기존 크리에이터 중심의 사업에서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며 "트레져헌터는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뉴미디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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