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당국, 반정부 성향 일간지 회장도 체포

【앙카라=AP/뉴시스】아나둘루는 이날 반정부 터키 일간 줌휘리예트의 아큰 아탈라이 회장이 독일에서 돌아와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지난 10월31일 이 신문의 무라트 사분주 편집국장을 비롯한 선임 기자들을 13명을 테러단체 지원 혐의로 체포했으며 일부는 재판이 진행 중이다 터키 남성이 지난 1일 앙카라에서 반정부 성향 일간 휴리예트의 최신판을 들고 있는 모습. 1면에는 ‘우리는 항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2016.11.11
아나둘루는 이날 터키 일간지 줌휘리예트의 회장 아큰 아탈라이가 독일에서 돌아와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아탈라이 회장도 지난달 31일 체포된 기자들처럼 펫훌라흐 귈렌을 따르는 ‘펫훌라흐주의테러조직’(FETO) 또는 쿠르드족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소속일 뿐 아니라 이 테러조직들을 대신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구속했다.
당국은 지난 10월31일 이 신문의 무라트 사분주 편집국장을 비롯한 선임 기자들을 13명을 테러단체 지원 혐의로 체포했으며 일부는 재판이 진행 중이다
터키 정부는 터키 내 좌파 성향과 세속적 신문인 줌휴리예트을 탄압하자 야당과 터키 동맹국들이 이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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