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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영입' 전인범 "아내 일 죄송…文에 누 끼칠 생각 없다"

등록 2017.02.08 1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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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육사 37기·57) 1군사령부 부사령관.2015.04.16.(사진 = 육군 제공)  photo@newsis.com

전인범(육사 37기·57) 1군사령부 부사령관.2015.04.16.(사진 = 육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인사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8일 자신의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법정구속에 대해 "제 아내의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 전 사령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저는 여태껏 문재인 캠프에서 어떤 직책도 맡은 것이 아니다. 제가 문 전 대표 지지를 표명한 것만으로 문 전 대표에게 누를 끼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문 전 대표를 통해 우리 군이 더 강해지고 우리 안보가 더 튼튼해질 것이라는 저의 확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제 나름의 방식으로 그 분을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 전 사령관 부인인 심화진 총장은 이날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와 관련, "제가 전 전 사령관의 국방·안보능력을 높이 사서 그 분을 국방·안보분야 자문단의 일원으로 모신 거고, 그 부인을 자문역으로 모신 바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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