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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온건한 금리인상 계획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

등록 2017.03.16 0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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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17일 뉴욕 증권거래소 1층의 대형 TV 스크린에 비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기자회견 모습. 그는 미국 경제가 1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났으나 금리를 인상하려면 보다 고용시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5.6.118

【워싱턴=AP/뉴시스】이현미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소폭 인상하면서 뉴욕 증시는 이날 상승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금리인상을 두차례 더 단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온건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뉴욕증시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2.73포인트(0.54%) 상승한 20,950.1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81포인트(0.84%) 오른 2,385.26에, 나스닥 지수는 43.23포인트(0.74%) 높은 5,900.05에 거래를 끝냈다.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성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상승폭을 100포인트 선으로 확대했고, 대형주와 기술주 역시 상승했다.

 그러나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유가와 금값은 상승했다. 달러는 장 후반 1% 내린 100.72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각각 1.14%와 0.92%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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