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베트남에 대표부 신설…중기 동남아 진출 지원

【경산=뉴시스】 김덕용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지난 12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 베트남품질보증시험원(QUATEST 3)과 '기술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17. 11. 13. (사진=경북테크노파크 제공) [email protected]
경북 TP는 지난 12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 내에 대표부를 설립하고 호찌민기술대학(HUTECH)과 연계해 베트남에 진출한 대구·경북지역 기업에 최적화된 기술인력 공급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대표부에는 경북 TP와 사업을 연계하고 있는 김완진 에코드림아시아 대표가 지사장을 겸직하고 조만간 직원 한 명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
경북 TP는 대표부를 통해 베트남 기업과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상호교류뿐 아니라 청년창업, 기술벤처기업 공동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까지 협력한다.
한국·베트남 유망기업의 조인트벤처 설립과 공동 창업보육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기회도 제공한다.
대표부 설립은 인텔, 삼성 등 대기업 유치에 힘써온 베트남이 지역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낙수 효과가 그동안 미미하다는 분석에서 출발했다.
경북 TP는 제조·수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험인증 분야에서 한·베트남을 대표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베트남품질보증시험원(QUATEST 3)의 '기술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년 가까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한 경북 TP의 경험과 노하우는 베트남의 벤치마킹 모델이 될 것"이라며"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의 중요성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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