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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자구계획 충실 이행·추가 고정비 절감 노력"

등록 2018.03.08 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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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3.0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STX조선해양은 8일 정부가 고강도 자구노력을 주문한 데 대해  "자구계획안을 최선을 다해 충실히 이행하고 있고, 추가적인 고정비 절감을 위해 노조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STX조선해양에 대해 "자력 생존이 가능한 수준의 고강도 자구노력과 사업재편에 대해 한 달 내에 노사협약이 없는 경우 원칙대로 처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 산업은행으로부터 선수급환급보증(RG)를 발급받을 때 이미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제출했다"며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를 30% 줄이라고 해서 12월에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올해도 생산직에 대해 무급 순환휴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가 다음달 9일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데 대해서는 "그 부분은 채권단과 다시 협의를 해야 한다"며 "인력 감축 등을 포함한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STX조선해양에는 고강도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고, 성동조선은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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