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미 이란 제재 후에도 다른 서명국에 핵협정유지 당부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오른쪽) 미국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18.06.24.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은 "구테흐스 총장은 이란 핵협정을 최근 수년 간 최대의 외교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일단 가입한 모든 국가들은 계속해서 협약을 지키고 이에 대한 지지를 계속할만 한 가치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하크 대변인은 " 각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은 그 나라 정부의 정책과 국내 문제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우리가 확실하게 말해줄 수는 없다"면서도 "이란 핵협정은 명백하게 성사된 국제조약이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유엔은 이에 대한 지지를 계속할 것이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협의하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핵협정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이란에 대한 모든 제재를 7일 부터 재개한다고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협약 유지를 고수하기로 한 유럽국가등 다른 협정 서명국들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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