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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부서 규모 6.5 강진 발생...피해보고 아직 없어

등록 2018.08.13 01:01:08수정 2018.08.13 0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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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부서 규모 6.5 강진 발생...피해보고 아직 없어


【뉴욕=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알래스카 북부에서 12일(현지시간) 규모 6.5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58분(GMT)에 알래스카 카크토빅 남서쪽 64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69.79도, 서경 145.00도이며 진원 깊이가 0.1km로 대단히 얕았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나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USGS는 같은 지역에서 규모 3.4~5.2에 이르는 여진이 7차례 연달았다고 덧붙였다.

카크토빅은 북극권 국립야생보호구역(ANWR) 안에 위치한다.

앞서 1월23일 알래스카주 남부 해안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까지 발령됐다.

당시 지진은 이날 알래스카 코디악섬 남동쪽 270km 떨어진 해상을 진앙으로 깊이 9.66km의 진원에서 일어났다.

알래스카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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