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분야엔 어떤 직업이?'…제주서 '생물다양성 교실' 열린다
2009년부터 4800여명 참여…진로체험 중심

【세종=뉴시스】올해 열린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에 학생들이 참여한 모습. 2018.10.17.(사진 = 국립생물자원관 제공)[email protected]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제주 진로직업 박람회'에서 18~20일 사흘간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생물분류 연구자, 생물활용 연구자 등 생물다양성 연구 분야와 직업을 소개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제주도의 특성에 맞춰 이 지역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곤충 표본, 박제 등 다양한 생물 표본과 유용생물 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폰으로 미니 현미경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 올해까지 총 4800여명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는 시도 교육청 및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이번처럼 생물다양성(생물자원) 진로체험 교육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황계영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올해부터 2015년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생물다양성 관련 내용이 많아져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에게 생물다양성 관련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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