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2018.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으로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자투표 활성화 방안'과 '한국형 전자주주총회 도입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정부와 학계, 업계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1주제 발표를 맞은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의결권 불통일행사 사전 통지제도 폐지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조기 주주총회 소집 통지, 전자투표 본인인증방법 다양화, 주주총회 결과 공시 강화 등을 강조했다.
송 선임연구원은 "전자위임장권유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금융 중개기관에 의한 주주총회 정보의 주주 제공 및 전자위임장에 대한 주주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천창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법발의한 상법 개정안을 토대로 '한국형 전자주주총회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자투표 활성화는 시장관계자 모두가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세미나를 통해 효과적인 전자투표 활성화 방안과 합리적인 전자 주주총회 도입모델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일본 전자투표관리기관(JCJ)과 터키 전자주주총회플랫폼 운영기관(MKK)이 참석해 자국의 제도와 운용사례, 경험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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