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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일, 롯데호텔제주 문턱이 사라진다

등록 2019.04.22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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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서머 바캉스 패키지

예약 22~26일·투숙 7월1일~9월15일

정상가보다 평균 40% 저렴

【서울=뉴시스】롯데호텔제주 '해온'의 '워터캐논'

【서울=뉴시스】롯데호텔제주 '해온'의 '워터캐논'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호텔제주가 올해 여름 휴가 기간이나 추석 연휴에 제주 여행을 정말 저렴하게 할 기회를 마련한다.

얼리버드 패키지 '얼리 서머 바캉스'(Early Summer Vacance) 2종이다.

패키지 이름 중 '얼리'에서 알 수 있듯 '사전 예약' 형태의 패키지다. 예약 기간은 22~26일, 실제 투숙 기간은 올해 여름 휴가 시즌과 추석 연휴(9월12~14일)가 모두 포함된 오는 7월1일~9월15일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객실 타입, 투숙 시기·일수 등에 따라 다르나 정상가보다 평균 40% 저렴하다.

하나는 '베이직'(Basic)이다. 딜럭스 가든 뷰 룸 1박,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입장, 김포공항 이용 시 유용한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등으로 구성한다. 2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다른 하나는 '브렉퍼스트'(Breakfast)다. 베이직에 '호캉스의 꽃'으로 통하는 야외가든 1층 '레이크 플라자' 또는 본관 8층 '페닌슐라' 조식 뷔페 2인 이용을 추가한다. 24만원부터.

특히 이번 패키지로 연박(2박 이상) 예약 고객에게 투숙 기간 미니바 1회 무료 이용 특전을 부여한다. 1박 이상 예약 고객에게 기존보다 절반가량 할인된 3만원 추가로 패밀리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서울=뉴시스】롯데호텔제주 '해온'의 '워터캐논'

【서울=뉴시스】롯데호텔제주 '해온'의 '워터캐논'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할 오는 6월1일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워터 캐논'이 4m 높이까지 물대포를 쏘아 올리는 등 제주도 최대 규모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다이내믹 수중 이벤트를 전개한다.

 7월 말~8월 초 극성수기에는 휴가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를 중심으로 '워터 스플래시 이벤트’를 펼친다. '수중 부표 게임' '암벽 슬라이딩' '수중 로데오' 등 다채로운 수상 액티비티로 꾸민다.

모두 투숙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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