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오피스텔 입구 막아 입주민 큰 불편
경찰 "엘리베이터벽에 껌붙인 것"이 갈등 원인
28일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위례지구 A오피스텔에 거주하는 B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를 타고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 진입하려다 관리사무소 직원과 말다툼이 있은 뒤 대리기사가 떠나자 그 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관리사무소 직원은 며칠 전 B씨가 엘리베이터 벽에 씹던 껌을 붙여놓은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B씨는 관리사무소가 입주민의 출입을 가로 막는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차로 불편을 겪던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는 B씨에게 차를 옮겨달라고 요구했지만, B씨는 관리사무소 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오후 5시50분 현재까지 차를 옮기지 않아 한 개 차로만을 사용하는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설득하고 있어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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