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왕 감독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부국제 참석 취소"

【서울=뉴시스】남정현=웨인 왕 감독 [email protected]
웨인 왕 감독은 6일 오후 2시에 진행 예정이었던 갈라 프레젠테이션 '커밍 홈 어게인'의 기자회견과 필름메이커 토크3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부국제 측은 왕 감독의 불참으로 관련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커밍 홈 어게인' 주연인 재키 청은 예정대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해 상영 전 무대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커밍 홈 어게인'은 '뉴요커' 잡지에 게제된 이창래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를 기초해 내밀한 가족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웨인 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교포 배우 저스틴 전과 연극 배우 재키 청이 출연했다.
부국제는 10월 3~12일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초청작은 85개국 30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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