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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네덜란드·벨기에 외자유치 출장 큰 성과"

등록 2019.11.15 1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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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양승조 충남지사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성=뉴시스】양승조 충남지사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최근 네덜란드·벨기에 외자유치 출장에 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양 지사는 15일 실국원장이 참석한 간부회의 석상에서 "지난 10∼14일 네덜란드·벨기에 외자유치 출장에서 이차전지, 바이오식품·의약품, 사료 첨가제 생산 기업 등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3개사와 1억85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국 날 인천공항에서는 중국 기능성 내화물 생산 기업과 6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하는 등 이번 출장 기간동인 총 4개사와 1억9100만 달러 MOU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로써 우리 충남도는 올해 총 14개 외투기업 유치에 성공, 금년 목표인 12개사를 116% 초과 달성했다"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번 유럽 출장에서는 네덜란드 질란트 워터던 습지공원을 방문해 부남호 생태복원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도정 핵심 정책 관련 시설 견학도 진행했다"며 "정말 충남에 필요한 의미있는 출장이 됐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출범하는 충남복지재단에 대해서도 "마침내 출항하게 되는 데 충남복지재단 설립은 급박한 변화에 대응하고, 저출산·고령화·사회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과 충남형 복지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전문 연구조직 필요성에 대한 응답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충남복지재단은 현장과 행정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더 행복한 충남 건설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 충남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개소와 관련해서도 양 지사는 "그동안 시·군 단위 소규모 직매장은 있었으나 광역단체가 직거래센터를 지정하고 운영하는 사례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우리 도가 대한민국 제1호 광역직거래센터를 설치하고, 새로운 유통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양 지사는 또 "국회를 방문해 2020년 정부예산에 충남도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혁신도시 지정 100만인 서명부도 전달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통과를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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