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자전거 타고 나타난 아기 판다
빈폴키즈, 에버랜드와 협업
아기판다 '푸바오' 이미지 활용
![[서울=뉴시스]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미지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2/23/NISI20201223_0000661463_web.jpg?rnd=20201223095524)
[서울=뉴시스]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미지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빈폴키즈는 푸바오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상품에 적용했다.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를 타고 있는 판다 이미지도 별도 개발해 디자인했다. 후드에는 판다 귀 모양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고, 보아 점퍼 등쪽에는 판다 꼬리도 달아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가격은 보아 점퍼 8만9000원, 스웻셔츠 4만9000원, 티셔츠 2만9000~3만 9000원, 레깅스 3만9000원, 메신저/스마트폰 백 4만9000원, 마스크 3만9000원이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 판다의 긍정 바이러스가 코로나 블루를 잠재우는 솔루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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