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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지식공유 'NDC' 열린다…게임의 미래 제시

등록 2021.06.04 0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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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지식공유 'NDC' 열린다…게임의 미래 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의 장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가 오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4일 넥슨에 따르면 올해 NDC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게임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한 단계 더 진보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노력과 시도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SK텔레콤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현업 전문가들이 데이터분석과 알고리즘, 서버,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등 최신 개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개발~마케팅, 데이터분석으로 풀어보는 게임 서비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데이터분석’ 분야에서는 게임 개발 단계에서부터 서비스, 운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들이 준비됐다.

넥슨 인텔리전스랩스에서는 유저 대상 테스트인 ‘FGT(Focus Group Test)’에서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의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 변화, 화면 응시 여부 등을 체크해 분석하는 프레임워크 개발 경험을 소개하는 'FGT 얼굴 분석 프레임워크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유저들의 튜토리얼 이용 행태를 파악 및 분석해 게임을 이탈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차이점, 게임 내에서의 목표 설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엔씨소프트 Knowledge AI Lab에서는 '페이지(PAIGE)' 프로야구 서비스에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실 사례를 소개한다. 버즈앤비에서는 '데이터로 풀어본 게임 유튜버 마케팅'을 주제로 유튜브 트래픽과 게임의 연관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고 게임사 규모에 따른 유튜브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프로그래밍 관련 기술 노하우와 실패담 공유

NDC 프로그래밍 부문 강연에서는 매년 진화를 거듭하는 다양한 개발기술에 대한 논의 및 공유가 이뤄진다.

올해는 데브캣에서 글로벌 원빌드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대응 및 로컬라이징을 위한 개발환경 구축, 국가별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을 한다. 넥슨코리아에서는 1996년 출시된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서버를 오브젝티브C에서 C++로 변환하는 과정과 어려움,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을 준비했다.

또 엔씨소프트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에서 적용한 모바일 게임 자동테스트 시스템의 구조와 개발 히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데브시스터즈에서는 올해 초 출시된 '쿠키런: 킹덤' 게임 서버의 구조와 기능, 대규모 트래픽을 받는 이벤트 프로모션에서 사용하는 기술 등을 소개하는 강연을 준비했다.

◇게임업계 외부에서 얻는 새로운 인사이트

올해 NDC에도 다양한 IT업계 및 학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게임업계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앱애니에서는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 2021'을 주제로 2020년 게임 시장 규모과 흐름, 주요 현황은 물론, 향후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소개한다.

 SK텔레콤에서는 혼합현실(Mixed reality)과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에 적합한 볼류메트릭(Volumetric) 비디오 콘텐츠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초실감 미디어 콘텐츠, Volumetric Video 콘텐츠 소개'를 발표한다.

 법무법인 율촌에서는 '경찰의 불법 사설서버 수사에 대한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불법 사설서버의 현황과 관련 법, 이에 대한 기업의 준비사항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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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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