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아파트값, 25개구 모두 3주 연속 상승세

등록 2021.08.06 14:32: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동산114, 수도권 주간시장동향

노원구 11주 연속 상승폭 가장 높아

서울 아파트값, 25개구 모두 3주 연속 상승세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8월 첫째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10%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3주 연속 플러스(+) 변동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수도권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12%, 0.10% 올랐다.

지역별로는 중저가 및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노원은 25개 자치구 중 11주 연속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노원(0.20%) ▲용산(0.20%) ▲강동(0.18%) ▲금천(0.18%) ▲광진(0.16%) ▲관악(0.14%) ▲강남(0.13%)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지난주보다 0.07% 상승했다. ▲인천(0.12%) ▲남양주(0.10%) ▲오산(0.09%) ▲평택(0.09%) ▲양주(0.09%) ▲구리(0.08%) ▲수원(0.08%) ▲시흥(0.08%) 순으로 올랐다.

전세 시장은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주 여건이 좋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8% 상승률을 기록했고,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4%씩 상승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여름 휴가철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가격 상승 피로감 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분위기"라며 "확산되는 전세시장의 불안도 아파트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