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미중 국내현안 잘 처리하는 동시에 국제책임도 져야"
"기후변화·코로나19 국제적 현안 건전하고 안정적인 미중관계 필요"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화상으로 참여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11.](https://img1.newsis.com/2021/11/11/NISI20211111_0018142391_web.jpg?rnd=20211111103341)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화상으로 참여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11.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회담에서 "현재 미중 양국 발전은 모두 관건적인 단계(결정적 단계)에 처해 있고, 인류의 '지구촌'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미중은 세계 2대 경제대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국은 자국내 일을 잘 처리하는 동시에 국제적인 책임도 져야 하고 인류 평화와 발전의 위대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는 양국과 양국 국민 공동의 바람이자 미중 양국 지도자의 공동의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또 "미중 각자 발전을 추진하고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면서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를 포함한 국제적인 도전들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미중 관계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중은 상호존중, 평화공존, 상생협력해야 한다"면서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공동인식(합의)를 형성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려 하며 미중 관계가 적극적인 발전을 이끌려 한다"고 했다.
또한 "이는 양국 국민의 필요이자 국제사회 바람"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16일(중국 시간) 오전 8시46분(미국 동부 시간 오후 7시46분)께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 간 화상 정상회담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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