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중 정상회담 주요 의제…관세·공급망 후순위로 밀려" CNBC
CNBC 백악관 고위관리 인용해 보도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1.11.16.](https://img1.newsis.com/2021/11/16/NISI20211116_0018160814_web.jpg?rnd=20211116105129)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1.11.16.
이번 회담은 15일 오후 7시46분(미 동부시간)께 시작했다.
CNBC는 백악관 고위관리를 인용, 미중 경제 관계에 중심에 있는 관세와 공급망 문제는 이번 회담에서 뒤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으며 안보 문제가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망 문제가 논의될지를 묻는 질문에 백악관 고위관리는 "경제 이슈와 관련된 대화가 있겠지만 핵심 의제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고위관리는 이번 회담이 "몇시간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의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커트 캠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시 주석 외에 류허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류허 국무원 부총리,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이 자리했다.
이 관리는 "대만에 관한 우리의 정책은 일관되게 추진돼 왔고 나는 (바이든) 대통령이 그것을 재확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무슨 말을 할지 예측하지 않겠지만 그것(대만)이 회담의 의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관리들은 미중 간 경쟁이 분쟁으로 치닫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회담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우리의 의도와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다. 그것이 상호간 경쟁을 책임 있게 지속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전했다.
미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반인륜 범죄인 구금과 고문, 강제 불임 수술을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의 이런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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