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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첫 회담 3시간여만에 종료…"전략적·근본적 사안 논의"

등록 2021.11.16 13:47:51수정 2021.11.16 15: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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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회담 전·후반전 형식으로 진행

[서울=뉴시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16일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오른쪽) 국가주석이 첫 화상회담을 앞두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미중 정상간 첫 화상회담은 중국시간 16일 오전 8시46분(미국 동부 시간 오후 7시46분)께 시작됐다. <사진출처: 신화통신 웨이보> 2021.11.16

[서울=뉴시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16일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오른쪽) 국가주석이 첫 화상회담을 앞두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미중 정상간 첫 화상회담은 중국시간 16일 오전 8시46분(미국 동부 시간 오후 7시46분)께 시작됐다. <사진출처: 신화통신 웨이보> 2021.11.1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 화상으로 진행된 첫 정상회담이 3시간여만에 끝났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미중 정상은 미중관계와 양국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논의했고, 회담은 미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2시46분께 끝났다고 긴급 보도했다.

CCTV는 "양측이 (이번 회담에서) 미중 관계 발전과 연관된 전략적, 전체적, 근본적 문제와 공동관심사에 대해 충분하고 깊이 있는 소통과 교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담은 중국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46분(미국시간 15일 오후 7시46분)에 시작됐다.

CCTV에 따르면 양측은 ‘전·후반전’ 형식으로 회담을 가졌다.

전반전은 중국시간으로 오전 8시46분부터 10시42분까지 1시간 56분간 개최됐고, 후반전은 11시 6분부터 12시24분까지 1시간 18분간 열렸다.

휴식 시간을 제외하면서 미중 정상회담 시간은 3시간 14분 정도 진행된 셈이다.

두 정상이 회담 전반전에서 미중관계 미래와 연관된 전략적 사안과  양국 공동 관심사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미국과 중국의 지도자로서 책임은 양국 관계가 공개적인 충돌로 바뀌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시 주석은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필요성을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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