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 감염 가능한 조류독감 H5N8 발병
중국은 올해 H5N6에 21명 감염돼 6명 사망
![[이천=뉴시스] 김종택기자 = 야생조류에서 AI가 잇따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따라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복하천 일대에서 방역차량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이천 복하천의 야생조류에서 채취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2020.11.20.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20/NISI20201120_0016911477_web.jpg?rnd=20201120150107)
[이천=뉴시스] 김종택기자 = 야생조류에서 AI가 잇따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따라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복하천 일대에서 방역차량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이천 복하천의 야생조류에서 채취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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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정부는 올 들어 세 번째 조류독감(AI)이 인간 감염 가능성의 고병원성 H5N8형으로 발생했다고 16일 말했다.
이 조류 독감은 전날 남단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의 대형 양계 농장에서 발견되었다. 최근 유럽과 아시아 여러 곳에서 심각한 조류 독감의 발생이 국제 기구에 보고되는 와중에 일본 발병이 발표돼 바이러스 신속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세계 각지에서 조류 독감에 감염된 사람 수가 늘어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던 보건 당국들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올 2021년에만 조류독감 H5N6형에 21명이 감염되었다고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다. 이 중 6명이 사망했고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도 많다. 전년 2020년에는 5명만 감염되었다.
올 2월 러시아는 처음으로 AI H5N8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되었다고 WHO에 보고했다. 당시에 전염된 사람이 사람에게 옮기는 예는 나오지 않았다.
일본 당국은 이달 초 첫 발병 직후 전국에 걸쳐 닭고기와 달걀의 수출을 중지시켰다. 그러면서 감염되었다해도 섭취할 경우 사람에게 해가 없다고 당국은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 일본은 조류 독감이 아주 심해 1000만 마리의 닭이 살처분되었으며 3분의 1이 넘는 지역에 퍼졌다. 일본에는 산란계 1억8100마리가 있고 치킨 요리용 1억4000만 마리가 있다.
조류 독감은 바이러스 퇴치 치료제가 상당히 효과적이나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대한 인간 전염 차단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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