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첫 오미크론 입원환자 나와…확진자 2000명 넘어
![[AP/뉴시스] 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거리](https://img1.newsis.com/2021/12/09/NISI20211209_0018237831_web.jpg?rnd=20211212210120)
[AP/뉴시스] 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거리
남부 아프리카에서 최초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모든 대륙으로 퍼진 가운데 유럽 대륙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걸쳐 가장 많은 수가 확진되고 있으며 그 중 영국 확진자가 가장 많다.
11일(토) 기준 영국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모두 1898명에 달한다. 오미크론이 발견된 60여 개국 중 가장 많은 확진자 규모이며 12일 중에 2000명을 훨씬 넘을 것이 확실하다.
11월 초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와 남아공에서 과학자들이 코로나19의 13번째 변이 오미크론 발생을 탐지해서 24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으며 26일 WHO는 5번째 '우려 변이'로 선언했고 다음날 영국에서 첫 환자가 보고되었다.
첫 환자 발생 2주일 만에 첫 입원 환자가 나온 것인데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수 일 내에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오미크론은 세계적으로 총 확진자가 5000명 정도로 파악된다. 지난 2주간 전세계의 추가확진자 수가 900만 명인 사실에 비쳐보면 극소수라고 할 수 있다. 또 그간 10만 명이 넘게 사망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사망자는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총 영국 새 변이 확진자가 1500명 미만이었을 때 영국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3주 남은 연말까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언듯 믿기지 않은 확산세지만 그만큼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강하다는 뜻이고 이미 수천 수만 명이 탐지되지 않는 감염자가 되어서 옆 사람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것이 갑자기 수십 수백 배의 확진자 수와 함께 외부로 발현 노정될 날이 얼마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며 그런 만큼 영국의 첫 입원환자 발생은 주목된다. 입원은 폭발적 외부 발현 및 사망 발생의 예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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