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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지난해 연결 매출액 1조 돌파"

등록 2022.02.08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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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실적, 사상 최대 기록 경신"

KG이니시스 "지난해 연결 매출액 1조 돌파"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전자결제 전문기업 KG이니시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경영실적이 매출액 1조120억원, 영업이익 10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24.9%,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은 5982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으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020년 실적보다 각각 16.0%, 11.4%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G이니시스는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 팽창과 주도적인 가맹점 확대에 힘입어 이룬 결과"라면서 "지난해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인 27.4조 원으로 나타났는데, 한샘, 홈플러스 등 굵직한 가맹점이 편입되고 애플, 넷플릭스, 스타벅스, 발란 등 카테고리별 주요 가맹점 거래액이 나란히 늘어나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해외 의류,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등 다부문의 국내외 가맹점을 늘려가는 한편, 신규 런칭한 '렌탈페이'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해 통합 렌탈 솔루션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가맹점의 글로벌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말 해외에서 국내 쇼핑몰 결제가 가능한 일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만큼, 해당 서비스의 적용 확대와 결제 가능 지역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커머스 산업에서 시장 성장성에만 기대선 살아남을 수 없다"며 "신규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맞춤형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PG(Payment Gateway)의 틀을 깨는 신사업 육성을 통해 기업 볼륨은 물론 내실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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