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본 "대선날 확진 23만명…3월 중순 정점엔 35만명 가능"
전국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6주째 '높음'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9626명으로 집계된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2.28.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28/NISI20220228_0018537315_web.jpg?rnd=20220228100606)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9626명으로 집계된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당국의 코로나19 유행 예측 결과 대통령 선거일인 3월9일엔 23만명, 정점인 3월 중순에는 35만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이 같은 유행 전망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외 연구진이 지난 23~25일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 다음달 9일에 일일 확진자 수가 23만명 이상,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00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어 방대본은 "유행 정점 시기는 3월 초에서 중순까지 폭넓게 예측됐으며, 유행 규모 또한 18만명대에서 35만명대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행 예측에는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중 5곳은 다음달 9일 2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정점 예측에서는 12일 35만4000명이 가장 높은 수치였고 6일 18만2000명이 가장 적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 예측에서는 참여한 4개 기관 모두 다음달 9일에 120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최소 1700명∼최대 2750명이다.
방대본이 이달 4주차 주간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뭐두 위험도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
전국의 주간 위험도는 1월 3주차부터 6주째 '높음' 단계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에서는 중증환자 병상의 실질적인 활용과 포화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1차 의료기관 중심 코로나19 의료 대응 일상화와 재택치료자에 대한 안정적 관리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방대본은 "주기적으로 유행상황을 예측모형에 반영함에 따라 결과의 변동 가능성이 크지만, 유행에 대비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진들의 예측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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