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통해서만 인간은 다른 존재가 될 수 있다"
신간 '탁석산의 공부 수업'
![[서울=뉴시스] 탁석산의 공부 수업 (사진=열린책들 제공) 2022.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0/NISI20220320_0000955158_web.jpg?rnd=20220320152315)
[서울=뉴시스] 탁석산의 공부 수업 (사진=열린책들 제공) 2022.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매일 공부하는 철학자의 공부법은 다를까?
학창 시절, 공부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다.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만 대기는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해 실망한다.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방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기 일쑤다. 아무리 공부해도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공부법에 문제가 없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
철학자 탁석산은 날마다 공부에 매진하며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그의 고민은 '탁석산의 공부 수업'(열린책들)에 그대로 담겨있다. 책에 따르면 공부는 지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인내로 하는 것도 아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는 속설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이다.
'시차 두기', '섞어서 하기', 다양하게 하기', '잠을 이용하기' 등 탁석산은 전문가들이 밝혀낸 학습의 비밀과 자신의 경험을 종합해 독특한 공부 기술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탁석산은 공부의 기본으로 기억력을 강조한다. 기억이 없다면 추론도 할 수 없고 지식을 쌓기는 더욱 힘들다. "사실상 안다는 것의 80%는 기억"이라는 그는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시차 두기' 학습을 통해 기억의 양을 늘리길 제안한다. 무언가를 암기할 때 그 자리에서 몽땅 외우기보다 며칠에 걸쳐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탁석산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이유로 "배움을 통해서만 인간은 다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속 배워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겐 공부법이 필요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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