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靑 이전, 文·尹 공감대 공약"…靑 이전 수용 촉구
"업무 인수인계 원활 예상했는데 결과는 아냐"
"기재부 등 부처와 예비비 편성 등 조율했다"
"청와대 뜻이 뭔지 전달해주면 잘 숙의할 것"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21/NISI20220321_0018617389_web.jpg?rnd=2022032113264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2일 청와대 이전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 두분이 공감대를 가진 몇 안되는 공약"이라며 청와대에 협조를 요청했다.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수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업무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아니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와대 (국방부 이전반대) 브리핑 전에 협의가 없었나'는 질문에 "없는 말을 드리지 않는다.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지 않다"며 "어제 아침 청와대 소통수석이 문 대통령이 지키지못한 약속을 윤 당선인이 지켜주길 기대한단 말씀이었다"고 청와대를 압박했다.
이어 이전비 예비비 편성과 관련해선 "현 청와대가 통할하는 각 부처 계신 분들과 의견 조율 사전에 진행했다. 기재부와도 조율과 소통이 있었던 걸로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에서 원하는 뜻이 뭔지는 저희에게 별도로 전달해 주신다면 잘 숙의해보도록 하겠다"라며 공을 청와대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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