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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클리닝업'서 증권맨으로 드라마 복귀

등록 2022.03.24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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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장신영. 2022.03.24.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장신영. 2022.03.24.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장신영이 드라마 '바벨' 이후 2년만에 '클리닝업'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4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장신영이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금잔디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이야기로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 3인방으로 염정아·전소민·김재화가 출연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장신영은 베스티드 투자증권의 감사팀장 '금잔디'를 연기한다. 금잔디는 남들이 부러워할 법한 성공대로를 걷고 있지만 항상 돈에 쫓겨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인물로 증권사 내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들을 조사하며 어용미(염정아 분) 등 여러 인물들과 얽혀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장신영은 드라마 '바벨'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황금의 제국' '가시꽃' 등 장르 불문 여러 작품을 소화했다. 또한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장신영을 비롯해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 등이 출연하는 '클리닝업'은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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