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텔코·디지코 파트너사와 해외로…'커뮤닉아시아' 동반 참가
그렉터·팩타고라 등 6개 기업과 전시 참여
텔코 협력사 수출 노하우 디지코 협력사에 전수
![[서울=뉴시스]KT가 1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텔코 및 디지코 분야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커뮤닉아시아 2022 KT 부스. (사진=KT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6/01/NISI20220601_0001010991_web.jpg?rnd=20220601091549)
[서울=뉴시스]KT가 1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텔코 및 디지코 분야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커뮤닉아시아 2022 KT 부스. (사진=KT 제공)
커뮤닉아시아 2022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테크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고 통신, 클라우드를 포함한 ICT 분야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KT는 텔코와 디지코 분야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발해 총 6개 기업과 함께 전시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참여 파트너사는 ▲그렉터(IoT 데이터 수집 관리 플랫폼) ▲팩타고라(NFT 기반 커뮤니티 솔루션) ▲코코넛사일로(국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고려오트론(광커넥터·분배기) ▲마르시스(AI 셋탑박스) ▲성창(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 등이다.
KT는 참여 파트너사에 독립된 전시 공간과 바이어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KT 브랜드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 및 현지 바이어 상담에 필요한 통역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에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텔코 파트너사와 글로벌로 신규 진출하는 디지코 파트너사를 1:1로 매칭해 해외 진출 노하우를 전수하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는 "텔코 기반의 파트너 지원은 물론 새로운 사업 분야인 디지코 분야의 파트너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KT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수 파트너들이 KT와 함께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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