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남편과 화목한 비결?…혀 반으로 잘랐다"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조혜련. 2022.09.1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14/NISI20220914_0001084199_web.jpg?rnd=20220914090634)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조혜련. 2022.09.1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가 조혜련에게 "우리 사는 거 어떻게 봤어?"라고 질문하자 조혜련은 "솔직히 합류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면서 "여기는 혼자여야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경진은 "이혼하고 오면 안돼?"라고 농담했고 조혜련은 놀라며 "이혼은 이제 그만"이라며 웃어보였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밝힌 조혜련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 남편에게 되게 사랑받고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지금 상황은 어떤 상황이냐"고 묻자 조혜련은 "지금 괜찮은 상황이다. 사실 제가 되게 세다. 한번은 부딪히고 그런 것들이 있어 힘들었다. '내가 죽어야겠다 그래야 나를 더 예뻐해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옛날에 화가 나면 '됐어'라고 했다. 그걸 남자들이 싫어하더라. '꼭 말을 해야 돼?' 라고 하면 엄청 화를 냈다. 그때부터 혀를 반으로 잘라냈다. 똑같이 투덜되는데 '됐똥' 이랬다. 그 다음부터 잘 넘어가더라"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이 "처음에 결혼하신 분이랑 쭉 사는 거지?"라고 하자 조혜련은 말문을 잃었다. 그럼에도 박원숙은 "두 번째야, 세 번째야?"라고 했고 조혜련은 "무슨 세번째야"라며 발끈했다.
그러자 박원숙이 "결혼 세 번이 뭐가 문제냐"고 하자 조혜련은 "저는 재혼했다. 이제 엔딩 쳤다. 지금 너무 좋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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