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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캠코,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맞손'

등록 2022.12.15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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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용 상생재기지원 협약 체결

캠코 S&LB와 경남은행 신용공여 연계 지원 프로그램 마련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15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회의실에서 최홍영(오른쪽 세 번째) 은행장과 캠코 권남주(왼쪽 세 번째) 사장이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생재기지원 촉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2.12.1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15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회의실에서 최홍영(오른쪽 세 번째) 은행장과 캠코 권남주(왼쪽 세 번째) 사장이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생재기지원 촉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2.12.1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 15일 창원 본점 회의실에서 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Sale&Lease Back)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생재기지원 촉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한 후 재임대해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BNK경남은행과 캠코의 상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BNK경남은행으로부터 유동성 부족 등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추천 받아 S&LB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BNK경남은행은 캠코의 S&LB 프로그램 지원 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기업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 지원의 정책적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캠코와 맺은 협약이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과 캠코는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BNK경남은행과의 공동 지원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캠코는 S&LB 프로그램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S&LB을 통해 69개 기업에 9089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5949명의 고용 유지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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