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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FA 김정은 보상 선수로 김지영 선택

등록 2023.04.30 2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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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김예진 보상으로 엄서이 지명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지영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지영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FA)으로 떠난 베테랑 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부천 하나원큐로부터 가드 김지영을 선택했다.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김정은이 떠난 우리은행은 김지영을 지명했다.

2016년 드래프트 9순위로 하나원큐에 입단한 김지영은 개인기가 뛰어난 가드다. 2022~2023시즌 모범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챔피언 등극에 일조한 김정은은 앞서 FA 계약을 통해 친정 하나원큐로 복귀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청주 KB국민은행으로 이적한 김예진의 보상으로 엄서이를 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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