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왕궁 옆 기타노마루공원, 관광객 유치 위해 새 단장한다
공원, 에도시대 건축물 등 위치
숲, 문화 등 테마에 맞춰 조성
![[도쿄=AP/뉴시스] 지난달 29일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 환경성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왕궁 근처에 있는 키타노마루공원을 재단장할 것으로 보도했다. 사진은 일본 왕실행사 모습. 2023.06.30.](https://img1.newsis.com/2023/05/11/NISI20230511_0000186825_web.jpg?rnd=20230630174558)
[도쿄=AP/뉴시스] 지난달 29일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 환경성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왕궁 근처에 있는 키타노마루공원을 재단장할 것으로 보도했다. 사진은 일본 왕실행사 모습. 2023.06.30.
[서울=뉴시스]이강우 인턴 기자 = 일본 왕궁 인근에 조성된 공원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재단장한다.
일본 환경성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도쿄 중심부 왕궁 북쪽에 있는 기타노마루공원(北の丸公園)을 재단장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9일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환경성 관계자는 “이 공원은 도쿄 중심부에 있는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녹지다”라며 “앞으로 공원이 일본 주요 관광지로 탈바꿈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19만㎡ 규모의 기타노마루공원은 1969년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황거외원(皇居外苑)의 일부가 되었다. 과거 공원은 후생성이 관리했으나 현재는 환경성이 관리하고 있다. 그 내부 시설은 40년 전에 설치되 재단장이 필요한 상태다.
환경성은 외국인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안내판에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설명을 추가하고, 휠체어 경사로 등의 추가 시설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환경성은 또한 일본무도관, 과학관 등 공원 내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공원을 숲, 문화 등 테마에 따라 구역으로 나눠 조성할 계획이다.
기타노마루공원 일대에는 에도시대인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일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던 도쿠가와 가문과 연관된 다야스 가문과 시미즈 가문의 저택이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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