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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알뜰폰 유심 매출, 5년 간 매해 5배 증가"

등록 2023.07.2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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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대상 데이터 유심도

[서울=뉴시스]이마트24는 알뜰폰 유심칩 매출이 점증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24 제공)

[서울=뉴시스]이마트24는 알뜰폰 유심칩 매출이 점증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24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이마트24는 알뜰폰 유심칩 매출이 매해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업체의 2019~2022년 알뜰폰 유심 매출은 매해 평균 약 5배씩 늘었다. 알뜰폰 이용자가 늘어나는 단면이다.

알뜰폰은 유심 구매 후에 사업자·요금제를 선택해 직접 개통할 수 있다. 편의점 개통은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가능하다.

주요 상품은 8800원 짜리 'LG유플러스 원칩'이다. 이를 포함해 이마트24에선 알뜰폰 유심 9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24에선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유심도 판다.

우선 유럽 40개국과 터키에서 15일 간 5기가바이트(GB)를 쓸 수 있는 '트래블리 유럽·터키 통합 유심'이 있다.

또 아시아 27개국과 미국 전역에서 10일 간 6GB를 쓸 수 있는 '트래블리 아시아·미국' 유심이 해외용 유심이다.

국내에서 5일 간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트래블리 한국 5일 무제한 데이터 유심'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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