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분산된 청사로 불편…신청사, 차질없게 건설"
이완섭 시장, 시민과 대화 7일차
해미·고북면 방문 면민과 소통해
![[서산=뉴시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3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북면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4.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24/NISI20240124_0001466128_web.jpg?rnd=20240124105655)
[서산=뉴시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3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북면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4.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분산된 시 청사로 시민 불편이 있다"며 "이를 위해 신청사 건설에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해미면에서 새해 시민과 대화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시 청사 건립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주민들에게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눠서 방문하는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재 시 청사의 배후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 이후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가로림만 해양생태 공원, (가칭)초록공원,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서산공항, 국제크루즈선 등 주요 시정 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이어졌다.
오전 해미면민과 대화는 해미국제성지, 해미교 재가설 진행사항 등 질의가 두드러졌다.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 순례길 데크 설치와 교량을 정비해달라는 주민의 요청에 "순례객의 이용수요 등을 감안 종합적인 검토 후 해미국제성지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해당 구간 교량 정비의 경우 충청남도의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관리된다. 도에 지속적으로 해당 안건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교 재가설 진행 사항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는 주민에 이 시장은 "지난해 5월 착공해 현재는 교량 하부를 시공 중인 것으로 안다"며 "순기대로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과 차량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오후 고북면민과 대화에서는 관내 기업체로 인한 환경 피해 방지 대책과 국화황토공원 조성 등 건의사항이 화두에 올랐다.
이 시장은 도계장 신우FS 악취 발생 저감 조치를 요청하는 주민에게 "고북면민들에게 해당 업체의 악취 발생은 오랫동안 지속돼 왔던 문제임을 숙지하고 있다"며 "2019년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한 이후 총 10회 악취배출기준을 초과해 개선권고와 시정명령, 과징금 징수 등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 "신우FS에서 10억원을 들여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설치 후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조치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목적 기능의 국화황토공원 조성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국화황토공원의 경관 개선을 위해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국화황토공원이 고북면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추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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