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Z템 스탠리 텀블러, 납 함유 논란
구매자들 "'납 성분 검사해봤더니 양성"
사측 "밀폐시켜 안전에 이상없다"
![[서울=뉴시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26일(현지 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다양한 색상의 스탠리 텀블러. (사진=스탠리 공식 인스타그램) 2024.01.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31/NISI20240131_0001470918_web.jpg?rnd=20240131101905)
[서울=뉴시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26일(현지 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다양한 색상의 스탠리 텀블러. (사진=스탠리 공식 인스타그램) 2024.01.31. *재판매 및 DB 금지
CNN, 타임 등은 납 검사 키트로 스탠리 텀블러를 테스트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됐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일자 스탠리 측은 "바닥 밀폐재로 일부 사용되어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스탠리 측은 납 성분이 함유된 부분 위로 두꺼운 스테인리스스틸 마감 처리를 하므로 텀블러가 심각하게 훼손되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납은 중금속의 일종으로 체내 흡수 시 배출이 어렵고, 신경계 장애·빈혈·복통 등을 유발한다. 특히 소아에게 치명적이라고 알려졌다.
CNN은 납을 컵 공정에 사용하는 건 매우 오래된 관행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손상되지 않은 상태’만이 안전하다는 건 고객에게 기본적인 안전 문제를 전가하는 행위라는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련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컵킨(Cupkin)의 어린이용 컵이 납 함량 기준치(100ppm)을 초과해 34만6000개가 회수됐다.
외신은 최근 스탠리 제품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26일(현지 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스탠리 열풍으로 벌어진 텀블러 절도 현장. (사진=페이스북) 2024.01.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31/NISI20240131_0001470928_web.jpg?rnd=20240131102354)
[서울=뉴시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26일(현지 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스탠리 열풍으로 벌어진 텀블러 절도 현장. (사진=페이스북) 2024.01.31. *재판매 및 DB 금지
스탠리 2023년 매출은 7억5000만달러(약 1조52억원)로 전년 대비 10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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