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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300원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출시

등록 2024.07.26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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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보험, 함께 가입 시 최대 20% 할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채널에서 33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와 교통사고 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에 보장한다. 여름철 휴가로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빗길 운전이 걱정되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 시 매월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며, 사고 시 함께 보상 접수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에서 안전운전과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를 돌려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과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30일부터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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