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대전 어린이 건강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
대학 사회봉사단·글로벌조리학부
![[대전=뉴시스] 우송대 재학생이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봉사활동에 참가,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2024.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0/NISI20241110_0001699097_web.jpg?rnd=20241110111053)
[대전=뉴시스] 우송대 재학생이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봉사활동에 참가,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2024.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대학 사회봉사단(WUSSO)과 글로벌조리학부가 한살림대전, 대전문화재단과 함께 전날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대전 어린이 건강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동 대상 봉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문화재단 주관 '꿈의 오케스트라' 캠프에 참한 어린이들에게 건강도시락을 제공했다. 글로벌조리학부 창업동아리 '다밥' 학생들은 한살림대전이 지원한 지역 제철 식재료를 활용, 직접 도시락을 만들었다.
류한수 학생복지처장은 "재학생들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지원 활동으로 봉사의 가치를 배웠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조리학부는 영어로 조리 및 이론 수업을 진행하는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아시아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 교육으로 실무 역량을 기르고 사회적 책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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